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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원주 교수 유족과 제자들, 발전기금 전달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고(故) 문연 김원주 교수의 유족과 제자 일동은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6월21일 경북대에 발전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2016년에 작고한 고 김원주 교수는 2000년 정년퇴임 때까지 28년간 경북대 법과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많은 학문적 업적을 이루고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이날 유족과 제자들을 대표해 고 김원주 교수의 장남인 김도균 수옥치과 원장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문연김원주기금’으로 적립되어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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