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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친환경콩 가공상품 부산시민 만나다!6월 19일 ~ 6월 22일까지 부산국제식품대전 참가
▲울진 친환경콩 가공상품 부산국제식품대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울진콩6차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식품대전에 참가했다.

2019 제26회 부산국제식품대전은 부산광역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주최하는 박람회로, 1994년 부산무역전시장 개관부터 역사를 함께 해 온 전통과 권위 있는 행사로 관람객의 성원에 힘입어 비방 최대 규모의 식품산업 전시회로 발전했다.

이번 부산국제식품대전에 참여하는 업체는 농업회사법인 우리진의 과립간편드라이된장, 방주명가 방주된장, 방주고추장, 방주간장, 솔담콩의 무염청국장, 화분청국장가루, 두유가루, 생콩가루, 매매떡의 콩가래떡 등 떡류, 산골이야기의 우리진콩빵, 매야전통식품의 쌀엿과 조청, 울진해방풍영농조합의 울진해방풍 생채와 해방풍나물밥 등이다.

울진 콩 6차 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울진군에서 2016년부터 4년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울진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콩을 지역에서 상품화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가공업체를 육성하고, 업체의 신상품 연구․개발과 마케팅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친환경 콩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가능하고, 콩 가공 상품화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로 울진 농업 6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전은우 울진콩6차산업클러스터사업단장은 “부산국제식품대전 참여를 통해 울진 친환경 콩 가공상품의 우수성을 부산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적극적으로 판매망을 확보하여 농가의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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