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예천
예천군, 2019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상’ 수상농산물 가격안정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해외시장개척 적극추진
▲ 2019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상' 수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예천군은 21일 오후2시 안동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주관 ‘2019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기관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2천만 원을 확보했다.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는 수출 확대 동기 유발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한 농식품 수출관련 우수정책 평가로써 수출관심도 및 수출기반조성 노력도, 해외시장 개척 활동 등 12개 지표에 대해 수출 확대를 위한 시·군의 노력과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선정하였다.

예천군은 이번 평가에서 사과를 비롯한 8개의 품목으로 총 11,497톤을 수출하여 약 9백만 불의 수출액을 달성하였다.

예천군 관계자는 “FTA 시장개방으로 농산물 가격하락 등 어려움이 많지만 상대적으로 경쟁력 있는 농·특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상품개발 등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면서, “수출증대는 국내 농산물의 가격안정과 일자리 창출 및 농업소득 증대에 꼭 필요함으로 다양한 농·특산물을 수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미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