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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어린이 기후변화교육 실시중덕지 자연생태관에서 어린이 체험교육
▲2019년도 어린이 기후변화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는 ⌜기후변화의 이해 및 대응⌟을 위한 홍보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도 어린이 기후변화교육을 20일 상주 중덕지 자연생태관에서 시작했다.

이번 기후변화교육은 관내 유치원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10월까지 환경교육 전문기관인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낚시놀이, 기후변화 및 미세먼지 적응을 위한 어린이 인형극, 편백나무 가습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3년 3월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을 ⌜상주시 기후변화교육센터⌟로 지정한 이후 2018년까지 8천명이 넘는 상주 시민이 기후변화교육 및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교육을 수료했다.

또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시민 환경교육체계를 구축했고, 다양한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 및 홍보 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의 기후변화 적응 능력 향상 및 녹색생활 실천 유도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안정백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기후변화교육은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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