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하계입영훈련 출정식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제1121학생군사교육단은 지난 21일 교내 100주년 기념관에서 2019년 하계입영훈련 출정식을 가졌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학군단 후보생 38명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충북 괴산에 있는 육군 학생군사학교에서 기본전투기술, 화생방, 개인화기 등 기본전투기술 숙달과 소부대 전투지휘에 필요한 훈련을 받게 된다.
한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제1121학군단은 경주, 포항지역의 유일한 학군단으로 2009년 교육훈련 최우수 학군단, 2017년 사격우수학군단, 2018년 동계입영훈련 사격우수학군단 선정됐으며 이승환 장군을 배출한 바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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