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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완료.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삶 영위
▲경산시 스마트시트 통합플랫폼 ⓒ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차현정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가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을 확보를 위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했다.

경산시는 지난 24일 오후2시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5대 시민안전서비스 구축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완료보고회는 경산경찰서장, 경산소방서장, 경북112종합상황실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공무원들의 참석 하에 개최되었다.

보고회에서는 시스템 구축 상황을 보고하고, 경산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에서 구축이 완료된 통합플랫폼과 시민안전 5대 연계 서비스를 시연했다.

시민안전 5대 연계 서비스는 경산시 전역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각종 범죄와 재난 등의 긴급상황 발생 시 CCTV 영상을 재난상황실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해 골든타임을 확보 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시민 안전서비스 수준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경산시는 지난5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및 시민안전 5대연계서비스 구축을 완료했으며 6월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경산시 전역에서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번 사업이 전국 최고의 안전 도시 경산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차현정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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