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대구 곽채윤 기자] 대구 소방 안전본부 시민 안전 테마파크는 ‘어린이제품 안전 체험관’ 구축 및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제품 안전 관리원’ 에서 추진 중인 체험시설 구축사업에 공모하여 어린이제품 안전 체험관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국고 보조금 1억원을 확보하였다.
시민 안전 테마파크는 가정 내 안전사고 및 여가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내에 ‘어린이제품 안전 체험관’을 구축하여 어린이들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 및 위험 인지 능력 향상에 필요한 다양한 어린이 안전사고 상황을 상호 활동적인 콘텐츠를 활용하여 체험공간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선찬 대구소방안전본부 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어린이제품 안전 체험관 구축으로 어린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대 변화에 적응·발전하는 시민 안전 테마파크가 되겠다.” 고 전했다.
곽채윤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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