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차현정 기자] 경상북도는 시장,군수 수출기업 해외 바이어등 농식품 수출인 400여명 모여 경북 농식품 수출촉진대회를 개최 했다.
우수 시 군 및 수출기업시상식과 농식품은 공적인 사업인 만큼 지원 정책을 펼쳐 수출을 통해 농업의 미래를 열자는 결의도 다졌다.
수출정책 우수 시군 시상에서는 지난해 경북 포도 수출이 전국 포도 수출의 75%를 넘어 당당히 포도 수출 1번지로 올라서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상주시가 대상(상사업비 5천만원)을 받았다.
또한 김천시, 안동시, 예천군이 우수상(상사업비 각 2천만원), 포항시와 영주시, 성주군이 장려상(상사업비 각 1천만원)을 받았다.
아울러, 샤인머스켓 육성 및 수출 공로를 인정받은 김천농협 등 도내 5개 업체가 수출기업 표창을 수상했다.
차현정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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