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방위협의회 참전용사 피로연 행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 감문면 방위협의회는 25일 감문면 2층회의실에서 참전용사 위로연을 개최했다.

100여명의 참석한 참전용사 위로연 행사에서 감문면 방위협의회 의장 김윤수는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현재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겁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셔서 국가정체성 수호와 사회안전망 구축 등 국민대통합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 만수 무강하십시요”라고 전했다.

이날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호국보훈의 달에 이렇게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뜻깊은 자리를 할 수 있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피로연을 통해 전우와 회포를 푸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축사를 했다.

앞으로도 감문면 방위협의회에서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들을 위한 예우를 다하여 참전용사의 용기가 더욱더 빛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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