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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2019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 개최안전한 도로 교통문화를 위해 500여명 참석
▲2019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유인종 기자]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는 26일 「2019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를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개최했다.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경북지방경찰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4차산업혁명과 자율주행자동차 시대를 대비하여 ‘행복한 교통질서, 존중과 배려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행복한 교통안전 문화형성을 위해 진행됐다.

39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최승렬 경북지방경찰청 2부장, 정중태 경상북도 생활경제교통과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연합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무사고운전자와 시민을 포함한 500여명이 참석했다.

모범운전자연합회 청도지회가 단체상을 수상하며 교통사고 감소와 교통질서 확립에 이바지 해온 경찰과 교통관련 시민 단체 유공자 25명에게 경상북도지사, 경북지방경찰청장,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지역본부장 표창 및 감사장이 수여됐으며 무사고운전자 471명이 대한 영년표시장을 받았다.

양해준 도로교통공단경북지부 지역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도로상의 양보와 배려를 통한 서로를 존중하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을 모아 온 국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로 교통문화를 만들어 가자” 전했다.

이어 최승렬 경북지방경찰청 2부장은 축사에서 “교통사고 희생자가 지금의 절반 수준을 이룰 수 있도록 국가와 국민 모두 한마음이 되어 교통사고 줄이기에 힘써 나가야 할 것”을 강조했다.

유인종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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