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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19년 상반기 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 및 학술집담회 실시지역건강지킴이로써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2019년 상반기 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 및 학술집담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보건소는 지난 26일 소속 공중보건의사 21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직무교육 및 학술 집담회를 실시했다.

공중보건의사는 병역의무 대신에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에서 공중보건 업무에 종사하는 의사로, 이들은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막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직무교육은 2019년 공중보건의사제도 운영지침 중 복무관련사항에 관한 내용뿐만 아니라 항상 친절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보건기관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농암보건지소 공중보건의사의 고혈압 진료지침에 대한 주제로 학술 집담회를 실시하여 공중보건의사 상호간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읍면 지역의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성실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문경을 만드는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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