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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열정으로 달려온 1년오전5시부터 밤12시까지 업무.. 1년간 12만km 활동
  • 여의봉, 이순호 기자
  • 승인 2019.07.0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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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이순호 기자] 경북도 이철우도지사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이하여 기자간담회을 갖고 도정성과와 향후 도정 방향에 대해 설명 했다.

도지사는 “취임 후 1년간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제나 도민들을 생각하며 새벽부터 밤까지 현장을 누볐고,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성장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기반을 만드는데 주력해 왔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의 도약과 미래 성장 기반을 만들기 위해 조직과 제도를 정비하고, 신규 프로젝트를 마련하는데 주안점을 둬 왔다. 또한 공무원이 변해야 도정이 발전한다는 신념 하에 공직 내부 혁신에도 노력해 왔다.

이러한 이철우 도지사 특유의 소통과 현장 리더십으로 지난 1년은 어려움 속에서도 경북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도지사는 연초부터 첫째로 경북형일자리모델 정립에 주력하여 구미형일자리 모델로 LG화학과 6,000억원 규모의 협약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1천여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관광과 농업, 복지 등 지난 1년간 각 분야에서 좋은 일자리 41,256개를 만들었다.

두번째로 저출산 극복 대책 시행및 이웃사촌 시범마을 추진 본격화로 양육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부터 정부가 미지원하는 시설에 부모 부담 보육료를 전액 지원해 약 2만여명이 혜택을 누리는 무상보육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으며 경북형 마을돌봄터, 국공립 보육시설, 공공산후조리원과 분만산부인과도 확대해 가고 있다.

세번째로 경북의 주력산업인 전자, 철강 분야로 5G, 신약, 홀로그램 등 신성장 산업 분야 국비사업 확정 자동차 튜닝, 자율주행차 부품, 차량용 첨단소재 등 공모사업 선정으로 포스트 전자와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기반이 든든해졌다.

네번째로 관광 산업의 혁신을 위해 경북관광공사을 경북문화관광공사로 확대하여 관광 혁신 기반 조성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 프로젝트 추진 하여 해외 진출기업의 근로자 관광단체 유치에 집중해 5월말까지 총 2,429명의 해외 기업 관광객을 유치하고, 시군 대표 축제를 대상으로 도내 23개 시군이 상호교류하고 홍보를 지원하여 붐업을 도와주는‘축제 품앗이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올해 시범실시한 5개 축제에 전년대비 방문객이 3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다섯번째로 농업 농업유통혁신 기반 구축하여 도지사의 농정학인 ‘제 값 받고 판매걱정 없는 농업’으로 만들기 위해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을 개원하고

여의봉,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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