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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19 경북 씨름왕 선발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도내 18개 시·군, 522여 명의 선수와 임원 참가
▲청도군, ‘2019 경북 씨름왕 선발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이 후원하고 경상북도씨름협회, 청도군체육회, 청도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2019 경북 씨름왕 선발대회'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청도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522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결과 종합우승은 청도군에게 돌아갔고 단체전 우승은 경산시가, 준우승은 안동시가 차지했다.

개인전 각 부문별 씨름왕은 초등부 김태우(안동), 중등부 전인수(청도), 고등부 이도엽(청도), 대학부 양정엽(고령), 청년부 홍만경(봉화), 중년부 안재영(청도), 장년부 김상주(울진), 여자부 매화급(-60㎏) 신민아(상주), 국화급(-70㎏) 김경수(칠곡군), 무궁화급(-80㎏) 강현숙(안동)이 각각 차지했다.

각 부문별 입상자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개최되는 '2019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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