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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외래산부인과, 최첨단 초음파진단기 도입.여성들의 진료서비스 향상은 물론 건강증진 도모까지.

▲ 청도 초음파영상진단기 교체설치 ⓒ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차현정 기자] 청도군은 지난 1일 여성들의 진료서비스 향상 및 저출산 극복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소 외래산부인과에 최첨단 초음파진단기를 교체 설치하였다.

이는 4차원 고해상도 기능 적용으로 미세한 부분까지 선명한 입체 컬라영상 지원이 가능하여 태아의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청도 외래산부인과는 의료환경에 취약한 청도지역 여성들의 원정 진료에 대한 불편해소를 위하여 2011년부터 보건소에서 운영해 오고 있으며, 여성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최첨단 초음파진단기 설치가 임산부 및 여성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건강한 출산환경 조성과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청도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했다.

차현정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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