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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취업연계형 모듈식 집중이수제 도입사회맞춤형 LINC+사업 워크숍 개최
▲사회맞춤형 LINC+사업 워크숍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대학교는 2일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의 1단계 사업실적 보고 및 향후 사업추진에 관한 참여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정창주 총장과 배장근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관련학과 교수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140여 개 협약기업의 취업 시기 요구조건을 수용하기 위해 15주 수업을 8주와 7주로 나눠 수업과 현장실습을 병행할 수 있는 모듈식 집중이수제 도입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구미대는 조기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면서도 협약기업이 희망하는 취업시기를 적극 수용할 수 있게 돼 취업률 향상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하게 전자파 지정시험 인증기관을 대학 내 보유한 구미대는 이를 통한 전자파센터 엔지니어 인력양성반을 더욱 특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배장근 산학협력단장은 “산업체 요구에 맞는 교육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우수인재를 취업으로 직접 연계시켜 지역 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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