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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칠곡군수, 민선 7기 1주년 초심 다지기 행보에 나서.백 군수 “취임 당시 초심을 다잡고 또 다 잡겠다.”

▲ 공무원 선서하는 백선기 칠곡군수 ⓒ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차현정 기자]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1일 민선 7기 취임에서 소통과 초심 다지기 행보에 나섰다.

백 군수는 직원들과 공무원 선서에 서명하고 낭독하며 이를 통해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해 책임진다는 헌법을 되새기며 공직자로서 초심을 다졌다.

또한, 칠곡군의회에서 이재호 군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과 현안 사업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어 송고실을 찾아 지역 언론인과 간담회를 하고 군정 운영 방향과 발전 전략 등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민생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고충과 민의를 수렴했다.

백 군수는“민선 7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취임 초기에 가졌던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다잡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기념식 대신 소통으로 하루를 보냈다”며“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칠곡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한편 백 군수는 민선 7기 1주년 기념사를 통해 지속적인 혁신 추진 등의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차현정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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