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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DIMF 홍보대사 ‘수호(EXO)’, 성공적인 축제 흥행을 이끌다축제 깜짝 방문 후 SNS를 통해 공개된 게시물 140만 명 이상 ‘좋아요’ 기록
▲제13회 DIMF 홍보대사 ‘수호(EXO)’, 성공적인 축제 흥행을 이끌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의 열세 번째 축제 홍보대사로 함께 하고 있는 그룹 EXO의 멤버이자 뮤지컬배우 ‘수호’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DIMF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O 수호는 2017년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에서 섬세한 연기와 안정적인 보컬을 바탕으로 뮤지컬 배우로서 데뷔, 2018년 최고의 화제작 ‘웃는 남자’의 비운의 주인공 ‘그웬플렌’ 역할을 입체적으로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는 등 현재 뮤지컬계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징 스타’로 손꼽힌다.

이처럼 뮤지컬계 신성으로 떠오른 수호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뮤지컬축제인 DIMF 홍보대사로 전격 발탁되어 축제 전부터 많은 이슈를 낳았다.

특히 월드 스타 수호가 DIMF의 홍보대사를 맡게 됨에 따라 DIMF에게는 뮤지컬 팬 뿐만 아니라 평소 뮤지컬이라는 장르가 낯설었던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뮤지컬과 DIMF를 알려 대중적인 인지도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또한 수호의 목소리는 통화연결음 ‘비즈링’을 통해 DIMF를 홍보하고, 축제기간 모든 공연이 시작되기 전 공연장 안내멘트로 DIMF를 찾는 많은 관객을 맞이하고 있다.

축제 개막일인 지난 6월 21일에는 전세계 4만 8천여 명이 실시간으로 지켜본 개인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축제 방문을 예고해 많은 이들로 하여금 ‘DIMF’, ‘대구’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게 했다.

그리고 수호는 방송을 진행한 바로 다음날 비밀리에 대구를 방문해 제13회 DIMF 개막작 ‘웨딩 싱어’ 관람 인증샷을 게재, 세계 각국의 140만명 이상의 팬들로부터 ‘좋아요’ 와 댓글로 관심을 받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DIMF 알리기에 앞장서며 뮤지컬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DIMF의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확실히 수행하고 있는 수호는 오는 8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제13회 DIMF 어워즈’ 참여를 공식적으로 알리고 이날 홍보대사로서 유종의 미를 거둘 계획이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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