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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간이배수장’ 설치 및 가동 준비 완료신곡리(신곡들), 기미지구, 직리지구, 장기리, 본관리, 운산리 등 6개 지구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집중호우 시 소규모 침수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관내 저지대 농경지에 대하여 사업비 3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신곡리(신곡들), 기미지구, 직리지구, 장기리, 본관리, 운산리 등 6개 지구에 대하여 간이배수장 설치를 완료하고 가동 준비를 마쳤다.

이번에 설치된 간이배수장은 20마력 펌프(2대)를 설치하여 분당 배수량 60톤으로 집중호우 등 강우 시 초기우수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한다.

또한, 추가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하여 양수기 추가 배치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향후 침수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상습침수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여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 활동을 도모 하여 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저지대 농경지에 대하여 간이배수장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임을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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