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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신라 천년 고도 경주에서 시의회와 협치 다짐광역의회와 기초의회 간 ‘상생과 협치의 모델’로서 현장소통Day 열려
▲경북도의회, 신라 천년 고도 경주에서 시의회와 협치 다짐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지방분권강화 협력방안과 도내 23개 시군의 현안청취 및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시군의회와 묻고 답하는 소통 간담회를 경주에서 개최했다.

지난 3일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은 경주에서 경북도의회 최병준 윤리특별위원장(경주), 박승직 원자력대책특별위원장(경주), 박차양 문화환경부위원장(경주), 박영환 기획경제위원회 의원(영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현장소통Day 경주시의회를 가다’를 개최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치분권 및 지방자치법 개정 동향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도의회에서 발표를 하였고, 경주시로부터 시정 현황 및 주요 현안들을 청취하고 이어서 다양한 토론이 이어졌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는 자치분권 및 지방자치법 개정 동향 설명에 이어 관련 논의가 도의회 의원과 시의회 의원 간 있었고, 이어서 에너지과학연구단지 조성,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 감포항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등 경주시 현안사업들에 대한 논의를 했다.

장경식 의장은 “신라천년의 찬란한 문화와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경주에서 현장소통 Day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치분권 강화와 성숙된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도의회와 시군의회가 함께 손을 맞잡고, 실질적인 자치분권 강화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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