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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 실천할 것”김천시의 변화와 도약을 향한 힘찬 발걸음.

[국제i저널 = 경북 차현정 기자]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1일,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의 행보는 충혼탑 참배와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7월 정례조회로 이어졌다.

김충섭 시장은 정례조회 취임 1주년 기념사에서 “시민이 주인이 되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열린 시정을 추진하겠다.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체육 마케팅, 복지 증대,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 명품 교육도시 건설을 위해 전 공직자와 김천 시민이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했다.

김천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을 받는 등 1년 동안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 중에선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 건설 확정과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정, 산업단지 조성을 한 것이 있다.

이 외에도 부항댐 관광 자원화 등 주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롯데푸드, 대정, 태진 등 40개 기업으로부터 총 1,832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실적을 거둔 점이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친서민 행정을 강조하는 등 김천시의 재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였다.

김천은 2020년 제58회 경북도민체전 개최지로 확정되었으며 지역발전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차현정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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