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대학소식 경주
경주대, ‘중국 칭다오 국제요리대회’ 휩쓸어단체전ㆍ개인전 출전,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대거 수상
▲ 경주대 외식ㆍ조리학부 학생들 ‘2019 K-Food 칭다오 국제요리대회' 수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주대학교는 ‘2019 K-Food 칭다오 국제요리대회에서 외식ㆍ조리학부 학생들이 참가해 단체전ㆍ개인전에 출전하여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대거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한국음식문화원ㆍ청도주점관리직업기술학원 공동주관으로 개최됐다.

K-Food 칭다오 국제요리대회는 세계 유명 조리 대학과 연계로 한식을 주제로 펼치는 국제 요리 선수권대회로서 중국과 한국에서 참가한 예비 조리인과 프로 쉐프들이 참여하여 요리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2018년부터 매년 해외에서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각종 한국식품ㆍ한식 전시회 및 요리경연하면서 2022년에는 한국에서 최초로 해외 조리사들과 함께 세계 유일한 한식을 주제로 한 국제요리선수권대회가 준비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단체부문, 개인부문 등 여러 부문에서 국적을 뛰어넘는 경쟁을 펼쳐 우리대학 외식ㆍ조리학부 학생들이 최고의 성과를 펼쳤다.

경주대학교 외식ㆍ조리학부 재학생들은 이전의 국내대회에서 3년간 개최된 한국음식 맛체험 박람회와 서울 국제마스타셰프요리대회 등 유명한 조리대회에서 많은 수상을 하여 셰프급 조리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도교수로 나선 박기오, 김옥선, 이자재 교수는 “앞으로도 세계적인 조리대회 경험을 통해, 세계가 탐내는 조리인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