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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년일자리 ONE-STOP 인력매칭사업’ 산학협력체결경북보건대·한국전력기술·한국교통안전공단·협약기업 등 상호협력
▲경북보건대학교-협약기업 산·학협력 협약체결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3일 ‘2019 청년일자리 ONE-STOP 인력매칭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경북보건대,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협약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생들의 취업을 알선·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4월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중소기업의 고용안정 및 인력수급을 위한 맞춤형 QC(품질관리) 인재 양성을 통해 19명의 1기 교육생을 모집해 전문기술 교육을 전원 수료했다.

본 사업은 2기 교육생을 5일 경북보건대학교에서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www.gch.ac.kr) 또는 전화으로 문의하면 된다.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2기 교육생 11명을 포함 총 30명의 교육수료를 거쳐 협약기업과 연계해 취업률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품질관리 무료교육을 통한 QC분야 취업연계로 지역내 취업률을 제고하고, 지역내 청년 문제를 해결해 청년 희망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은직 총장은 “취업명문 경북보건대학교는 입학이 곧 취업이 되는 전문직업인 양성 교육능력과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신규 일자리 연구, 기술·경영 교류, 취업 전문교육과정 개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향후 청년 일자리 양성에 적극적으로 이바지 할 것"라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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