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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수소가스 취급업체 현지 확인수소가스 저장용기 취급현황 등 사전 대응정보 수집
▲수소가스 취급업체 현지 확인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시 권미정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폭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대구텍 외 3개소를 대상으로 현지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 확인은 대구소방안전본부 119특수구조단 주관으로 각 업체별 관할 소방서 119구조대와 함께 대구텍 외 3개소를 방문해 관계자를 통한 수소취급설비 특성 파악, 재난사고 시 인명구조 등 대응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폭발사고 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변 건축물 현황 파악과 비상대응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관계자에게는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신기선 119특수구조단장은 “앞으로도 수소폭발과 같은 특수사고 시 대형 인명피해로부터 선제적 대응을 위한 현지 확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권미정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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