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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 2019 대한민국 뉴리더 지방자치부문 대상 수상!!영양군 민선 7기 1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 영양 100년의 토대 마련
▲ 오도창 영양군수 '대상' 수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오도창 영양군수는 7월 4일 오후 1시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사장 한창건) 주최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뉴리더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시상에서는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사장 한창건)에서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뉴리더로 정체된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한 인물과 단체들에게 그간의 희생과 노고에 대한 격려를 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요인물, 기업(기관),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오도창 군수의 대상 선정 배경은 초선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전국에서 울릉도 다음으로 적은 1만 7천여명의 인구와 전국 유일의 3無(4차로×,고속도로×,철도×) 교통오지라는 악조건에서도 민선 7기 제49대 영양군수로 취임하여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군정을 이끌어 가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군정 취임 1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영양 군정 역사상 첫 예산 3,000억 돌파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어르신 무료 목욕상품권 지급 등 생활밀착형 행정의 성공적 정착 ▲제15회 영양산나물축제 관광객 16만명으로 영양 축제 최고 방문객 기록 ▲베트남 계절근로자 사업 확대 추진 및 농작업대행반 시행으로 만성적인 농작업 일손부족 해결 ▲ 영양군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을 비롯한 각종 소상공인 지원 조례 재개정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등에서 기여한 공을 크게 인정받았다.

오도창 군수는 취임 전 약속했던‘2020 비전 3+3+5’프로젝트(인구증가 3천명, 예산 3천억 확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의 한 축인 예산 3,000억 시대를 맞아 향후 민선 7기의 미래 비전을 구현하고, 영양의 미래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기반을 쌓는 중요한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영양군 민선 7기의 중요한 군정 목표인 생활밀착형 행정 추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일궈내어 초선 단체장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이전 3선 연임에 따른 군민들의 새로운 변화 요구에 부응하여 군민 행복지수를 높여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노약자 및 장애인용 전동휠체어(스쿠터) 수리, 가정 내 전기·보일러 수리와 같은 기본적인 가사도움 서비스 실시로 군민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오 군수의 평소 신념인 ‘365일 변함없는 감동 행정 추진’에 매진하였으며, 땀 흘려 일한 가치를 보상받는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최고 품질로 인정받는 영양고추를 최고 가격으로 대우받을 수 있도록 고추 수매가격 결정 횟수 확대와 출하장려금 인상으로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을 주었다.

정주여건 개선과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년까지 진행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에너지 복지를 실현을 위한 LPG배관망 지원사업을 하반기에 완료하여 저렴한 도시가스 수준의 연료 사용 환경으로 정주여건을 크게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영양군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체결을 통한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 운용과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 실시를 통한 유도 동계훈련장 유치 및 군청 직원 석회 후 관내 식당에서의 직원 저녁식사 추진으로 지역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솔선수범을 통해 내수경기 부진과 최저임금 인상 여파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오직 군민의 행복과 영양의 발전을 위해 생각하고 달려온 결과가 큰 상으로 이어져, 1만 7천여 군민과 함께 이 영광을 같이 하겠다.”면서 “지난 민선 7기 1년은 행복영양 구현을 위해 기틀을 다지고,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준비의 시간이었으며, 침체에 빠져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절실하게 필요한 영양에 외형적인 발전뿐만 아니라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발전을 토대로 영양군 미래 100년을 만들기 위한 준비에 매진하여 행복영양 달성의 개척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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