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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년, 일본기업 인턴십 참가... ‘글로벌 리더’ 꿈 키운다지역 대학생 19명, 일본 후쿠오카 지역 기업 등에 6주간 인턴십 참가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지역 대학생 19명이 일본 후쿠오카현 현지 교육 및 기업 인턴십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경북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은 후쿠오카현 중소기업진흥센터에서 3주 동안 일본 기업문화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3주간 현지 기업에서 인턴사원으로 근무하고 채용 면접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한다.

인턴십 참가자들은 출국에 앞서 국내에서 두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집중교육을 통해 비즈니스 일본어, 일본문화·면접 교육을 받았으며 인턴십 후에도 성과분석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해외 취업의 문을 두드릴 계획이다.

인턴십 참가자들에게는 현지 교육비, 편도 항공료, 보험료 등 일부 경비를 지원한다.

박성근 경북도 일자리청년정책관은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해외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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