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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새마을부녀회, 미역과 다시마 전달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와 나눔 실천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미역전달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곽채윤 기자] 대구 북구 침산3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난 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미역과 다시마 40개를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미역과 다시마는 침산3동 새마을협의회 회장 김종봉 외 14명과 새마을부녀회 회장 김선자 외 17명이 십시일반 후원한 금액으로 마련하였으며 관내 저소득가구 40세대에게 지원된다.

김선자 회장과 김종봉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회원들과 함께 조금씩 마음을 모아 미역과 다시마를 마련하였고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입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지역 저소득층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순래 침산3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곽채윤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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