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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일상생활 평등한 남녀의식 함양 양성평등 문화 확산

[국제i저널=경북 김민제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5일 도청 동락관에서 2019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 했다.

“평등을 일상으로, 함께 한 100년! 함께 할 100년!’이라는 슬로건으로, 일상에서의 평등한 남녀의식을 함양하고 도내 전 분야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실천을 약속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 여성상과 양성평등진흥 유공자 표창, 외조상 시상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다짐하는 ‘양성평등 실천결의문’낭독, 과 평등일터, 성차별 없는 더불어 사는 삶, 일과 가정의 양립’문화를 만들어 젠더(Gender)를 초월하는 경북을 위해 결의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특히 경상북도 여성상에는‘올해의 여성상’부문 수상자로는 김선자 아이코리아 안동시지회장 ▲‘양성평등’부문에는 윤경희 경상북도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 이정자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모임 김천시지회장, 정영옥 상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여성복지’부문에는 강현자 한국부인회 구미지회장, 손경애 청도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수상했다.

한편 7월 한 달동안 23개 시군에서는 양성평등기념식,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 전문가 특강, 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김민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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