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 직원 정보화 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곽채윤 기자] 대구 동구청은 직원 대상으로 시청별관에서 ‘스마트한 세상과 가까워지는 드론 입문 교육’을 실시했다.

그 이유는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지난 5월에 실시한 3D프린팅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드론 교육 전문 강사인 스마트드론기술 센터 금상렬 연구원이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드론 원리, 드론 활용 사례 및 조종자 준수사항 등 이론교육과 함께 교육생들이 드론을 직접 조종해 보는 실습 교육도 병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일반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최신 IT 기술의 동향 파악 및 체험학습 등으로 신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재곤 홍보전산과장은 “신기술 체험 교육을 시행하여 직원들이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곽채윤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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