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상주
상주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강화에 나서휴가철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물놀이 안전관리 강화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곽채윤 기자] 상주시는 여름 물놀이 철을 맞아 다음 달 15일까지 물놀이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물놀이 관리지역 23곳, 위험관리 구역 4곳에 대해서 물놀이 안전시설 전수조사를 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 구조를 위해 취약 지역에 부표를 설치하고 인명 구조함을 확충했다.

또한, 구명조끼와 구명 로프 등 인명구조 장비가 훼손되거나 분실되면 보강하고, 물놀이 관리 지역에 안전지킴이와 민간단체 회원도 배치한다. 휴일에는 비상 근무조를 확대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상주시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장각폭포, 오송폭포, 옥량폭포 등이 있다.

정하목 안전재난과장은 “휴가철로 많은 피서객이 계곡과 하천을 찾는 만큼 위험 구역을 점검하고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 단 한 건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채윤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곽채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