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참외홍보 연수단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를 일본 전역에 알리고자 일본 AT지사에서 구성한 참외홍보 연수단이 5일 성주군을 방문했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하여 성주군의회, NH농협성주군지부장,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 월항농업협동조합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또한, 일본 AT지사, SNS, 온라인미디어 관계자 등 17명이 참외생산농장 및 월항농협 APC 등을 방문을 하여 수확,선별,포장,출하 전 과정을 견학 및 촬영을 실시했다.

특히, 인스타그래머 및 온라인 미디어 관계자의 참여로 참외 인식이 부족한 일본인에게는 홍보파급 효과는 상당히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참외의 고장 행복도시 성주를 방문 하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기회를 통하여 「세계명물 성주참외」가 일본 전역에 소비가 촉진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주군 올해 7월 현재 참외수출 실적은 300톤을 기록하여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였다. 주요 국가는 일본,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등이며 신규해외시장도 개척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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