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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낙동면, 인구 하락세에 간담회 개최인구증가 시책의 홍보와 개선점 찾기 위해
▲인구 증가 시책의 홍보와 개선점 찾기 위한 간담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곽채윤 기자] 지난 3일, 낙동면은 인구 하락세에 기존 인구 증가 시책의 홍보와 인구 증가 시책의 개선점 찾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박윤석 낙동면장은 인구 하락세의 원인을 설명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귀농·귀촌 장려와 각종 인구 증가 시책의 실천을 통해 전입 인구를 늘려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출향인 향우회 등의 귀농·귀촌 유도 및 지역 홍보 협조, 학교·우체국·농협 등 유관기관 소속 직원들의 주소지 이전 등이 필수적임을 주장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농촌 고령화와 사망자 급증에 따른 인구 감소는 필연적이지만,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고 전하며 “인구 증가를 위한 아이디어나 현행 인구증가 시책의 개선점을 언제든지 제안해 달라.”고 말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곽채윤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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