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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학교운동부지도자, 학생선수 도핑방지교육, 인권보호 및 성폭력예방 연수 실시약물과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생선수 및 스포츠환경 조성 기대
▲ 김천교육지원청, 도핑방지교육, 인권보호 및 성폭력예방 연수 시행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7월 6일 김천동신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김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생선수 및 학교운동부 지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도핑방지교육, 인권보호 및 성폭력예방 연수를 시행하였다.

도핑(doping)이란 운동경기에서 체력을 극도로 발휘시켜서 좋은 성적을 올리게 할 목적으로 선수에게 심장흥분제, 근육증강제 등의 약물을 먹이거나 주사 또는 특수한 이학적 처치를 하는 일을 도핑이라고 하는데, 도핑을 함으로써 경기성적은 향상 시킬 수 있으나 신체는 극도로 피곤해지고 약물을 습관적으로 사용하게 되어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된다.

또한 학교운동부 지도자와 학생선수 간의 인권보호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해 성폭력 근절, 학생선수 인권보호, 투명한 학교운동부 운영 등 현장 사례 중심의 내용을 전달하였다.

김천교육지원청 정진표 교육지원과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고 역량 중심 미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운동부 지도자 및 학생선수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폭력과 약물로부터 학생선수의 인권 보호와 안전한 스포츠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도와 격려를 당부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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