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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19 귀농인 영농정착 전문 기술교육 개강귀농·귀촌인들의 귀농귀촌 정착에 큰 도움
▲고령군, 2019 귀농인 영농정착 전문 기술교육 개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지난 3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교육생 등 50여명과 기술보급과장 귀농인연합회 회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보조금 회계실무(집행요령)와 교육 전반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교육생 45명 중 14명이 40세 이하의 청년농으로 젊은층의 참여가 높고, 여성 교육생 또한, 16명으로 높은 참여율을 나타냈다.

​교육생들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 4일까지 운영, 농번기 바쁜 농사일을 위하여 총 12차 월 2회 총 62시간에 걸쳐 길게 운영된다.

귀농인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농업지식 외 선도농가 현장을 경험하게 되며, 이는 선배 귀농인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령군은 이번 전문교육을 통해 최근 증가하는 귀농인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귀농인의 교육과 정보제공을 통해 고령군에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용환 군수는 “정착 귀농인을 위해 개설된 영농교육으로 공동의 목표를 가진 분들이 한 자리에서 교육 받으며, 상호 정보교류의 장소로도 이용하기를 바라고, 이번 교육을 통하여 안정적인 농업창업과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귀농인이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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