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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 산골 초등학생들에게 ‘별의 정원’ 선물“별의 정원-가족과 보기에 참 좋은 영화, 마지막엔 눈물이 찡”
▲영양군, 영양 산골 초등학생들에게 ‘별의 정원’ 선물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양군과 ㈜아슈비아 만화영화 푸로덕슌은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의 밤하늘과 별을 모티브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을 영화의 배경이 된 영양의 아이들에게 무료 상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슈비아 만화영화 푸로덕슌이 제공, 제작하고 영양군이 공동 제공, 제작 지원한 영화 ‘별의 정원’은 지난 4일 전국 극장에 개봉되어 상영 중이며, 영양 작은영화관에서도 절찬 상영 중이다.

이번 무료 상영 행사는 9일 영양 작은영화관에서 입암초등학교, 일월초등학교 학생 90여명이 참여했다.

영화 상영을 마친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다시 한 번 순수한 아이들의 반응을 지켜보았으며, 감상문 카드 쓰기 시간도 가졌다.

영화 ‘별의 정원’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비주얼 속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영화로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패밀리존 공식 초청작이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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