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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19년 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아카데미 캠프다문화가정 부모, 자녀, 시부모 100여명 대상
▲청도군, 2019년 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아카데미 캠프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지난 6일, 7일 1박 2일 동안 영주시 선비촌에서 다문화가정 부모, 자녀, 시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아카데미 캠프’를 진행했다.

‘가족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아카데미’ 사업은 청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사업이다.

각 읍·면사무소를 찾아가 아버지교육, 어머니교육, 부부교육, 시부모교육, 부모-자녀 교육으로, 가족 구성원 간 이질적인 문화를 좁히고, 소통과 배려를 통해 긍정적인 가족공동체 형성에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바람직한 관계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과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가족 인성교육으로 가족공동체 회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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