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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나드리 투어버스, 추천하고 싶은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거듭나가성비·가심비 모두 잡은 4,000원의 행복
▲청도 나드리 투어버스, 추천하고 싶은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거듭나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지난 4월부터 운행 중인 청도 나드리 투어버스가 ‘추천하고 싶은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청도 나드리 투어버스는 4,000원의 탑승료만 지불하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매주 토·일요일과 장날에 새마을코스, 운문코스를 운행하는 착한 여행상품이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상반기 총 43회 운행결과, 당초 1,000명의 목표를 초과하여 1,413명이 청도 나드리 투어버스를 이용했다.

이용객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90% 이상이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청도 방문경험은 처음방문 15%, 1회 방문 13%, 2회 이상 방문은 64%로 가장 많았고, 참가연령은 10~20대 8%, 30~50대 44%, 60대 이상 48%순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로 청도군을 재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더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서비스 개선에 더욱 노력하여 나드리 투어버스가 개별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청도군의 대표적인 관광 교통수단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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