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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조명등 설치로 안전하고 쾌적한 메타세콰이어길 산책로 조성!LED경관조명등 설치로 야간 보행환경 및 경관 개선
▲영천시, 조명등 설치로 안전하고 쾌적한 메타세콰이어길 산책로 조성!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는 도심 속의 휴식명소인 망정동 우로지 자연생태공원과 더불어 영천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좋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인 메타세콰이어길에 LED경관조명등을 설치했다.

야간조명 부재로 시민들의 발길이 뜸했던 메타세콰이어길 550m 구간 내 총사업비 4천 3백만 원을 투입, LED 경관조명등 총 58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경관조명등 설치를 통해 야경이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길 산책로 조성으로 보다 많은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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