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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보건소, 뇌졸중예방을 위한 장생건강, 총명교실 운영오는 8월 21일까지 매주 2회, 7주간 진행
▲고령군 보건소, 뇌졸중예방을 위한 장생건강, 총명교실 운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 보건소는 뇌졸중질환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신체적 체력향상과 셀프관리를 통하여 뇌졸중은 물론 일상을 즐겁게 보내기 위하여 뇌줄중 예방프로그램으로 ‘장생건강, 총명교실’을 운영한다.

장생건강, 총명교실은 쌍림면 안림리, 고곡1리 주민을 대상으로 10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2회, 7주간 각 마을회관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건강관련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뇌졸중전조증상 및 예방관리를 숙지시키고 기체조, 기공, 호흡, 명상 등으로 몸의 자연치유력을 극대화 시켜 개인의 건강을 회복시킨다.

특히 활동력이 부족하고 우울하신 어르신들에게는 보건소 한의사를 통해 스트레스 관리법과 한의학적 식이요법,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에 대한 한방교육도 함께한다.

곽용환 군수는 “평소에 접하지 못하던 한의학적 지식을 제공하고 예방을 통한 건강유지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전문화된 양질의 한의약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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