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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영유아, 임산부 위한 “영양 보충식품” 지원영유아, 임산부의 영양문제해결! “영양플러스”사업
▲군위군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군 보건소는 현재 영유아와 임산부를 위한 영양 보충식품 지원사업인 영양플러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보충영양식품을 제공하여 태아의 단계부터 영유아기의 정상적인 발육과 성장을 돕는 영양관리사업이다.

2019년 7월 현재 군위군보건소에는 40명의 대상자가 등록되어 매월 보충 영양식품을 월 2회 지원받을 뿐 아니라 영양교육 및 상담 서비스도 제공받고 있다.

영양보충식품을 지원받고자하는 분의 신청자격은 군위군 관내에 실제 거주 중인 생후 66개월 이하의 영유아, 임신부, 출산 후 1개월 이내의 출산수유부 중 영양위험요인이 있고, 가구의 기준중위소득의 80%미만에 속하는 경우에 가능하다.

연중 수시로 신청 가능하며 군위군 보건소 영양상담실에서 방문접수를 통해 이루어지고, 신청 시 소득심사와 신체검사를 통하여 사업 참여 가능 여부를 판정한다.

군위군 보건소는 영유아와 임산부의 영양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영양문제 해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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