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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주의! ‘대구쥬’의 특별한 동물 체험동물들과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다.

● 대구쥬, 동물들과의 교감을 쌓다.

[국제i저널 = 대구 차현정 기자] ‘대구숲’은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에코테마파크이다. 대구숲은 자연과 숲이라는 테마 안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준다.

특히, 방문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여러 가지 자연 친화적인 체험들과 놀이시설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대구숲 안에 위치한 체험형 생태동물원 ‘대구쥬’ 에서의 동물들과 함께 소통하며 교감하는 체험은 매우 매력적이다.

대구쥬는 체험에서는 4~50여 종의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다. 토끼,거북이 등 친근한 동물들부터 시작해서 낙타,붉은 여우, 몽구스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동물들까지 볼 수 있다.

● 방문객들의 자유도가 높은 동물원

흔히 동물원에 방문하면 우리 안에 있는 동물들을 눈으로만 보는 경우가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대구쥬 에서는 여러 동물을 만져볼 수도 있으며 직접 먹이를 줄 수도있다.

먼저, 붉은여우를 만지거나 안을 수 있는 체험이 있다. 또한. 앵무새를 손 위에 올려 먹이를 줄 수 있다.

육지거북이 나와 있을 때 그들의 등껍질을 만져볼 수 있으며 이 외 다른 동물친구들에게도 밀웜과 당근 등의 먹이를 줄 수 있다.

이러한 체험들은 작은 동물들뿐만 아니라 낙타와 조랑말같이 큰 동물들에게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게코도마뱀, 고슴도치 등 여러 동물을 만져볼 수 있다.

● 동물과의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을 땐 ‘대구쥬’

대구쥬에 온다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동물들의 귀여운 매력에 빠질 것이다.

또한, 주변에서 보기 힘들어 알기가 어려웠던 동물들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쌓아갈 수 있다.

대구쥬는 앞으로도 관객들이 동물들과 친밀함을 다질 수 있도록 많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민지 사육사는 “나중에는 붉은 여우의 훈련 모습을 손님 앞에서 보여 드릴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덧붙여, “더 많은 먹이체험을 제공함으로써 동물들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라며 앞으로의 이벤트 계획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동물들과 교감을 쌓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대구쥬’에 방문해보길 바란다.

차현정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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