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영유아잠재능력개발 행사 열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12일 온누리국악예술단 공연장 일대에서 관내 영유아, 학부모등 5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유아잠재능력개발 프로그램 행사를 열었다.

청도군이 주최하고 청도군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국악체험과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국악을 재미있는 놀이로 만들어 우리음악을 통한 영유아 창의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어진 시원하고 짜릿한 물놀이 체험은 올 여름 아이들의 즐거운 추억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충배 행정복지국장은 “까르르 웃는 아이들의 모습에 덩달아 행복함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활성화 하여 우리 아이들이 더 큰 행복감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