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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소보면 주민자치센터, ‘맞춤형 배움터’지역주민 문화적 소외감 해소 및 자아실현 여건 조성 기대
▲주민자치센터 ‘맞춤형 배움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올해 3월 13일에 구성된 제1기 소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 11일부터 소보면사무소 주민자치센터에서 ‘맞춤형 배움터’를 운영한다.

소보면 주민자치센터 ‘맞춤형 배움터’는 풍물, 한글교실, 요가 3가지 과정으로 진행된다.

풍물은 11일, 한글교실은 15일에 개강하여 13주간 25회 수업을 실시하고 요가는 9월 3일 개강하여 30회 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소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지역문제 토론, 자율방재활동 등을 통해 주민자치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김동권 면장은 “소보면 주민자치센터 ‘맞춤형 배움터’가 지역주민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자아실현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고, “지역민 가까이에 있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여 진정한 주민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구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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