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김민제 기자] 칠곡군은 지난 12일,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추진위원회 임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백선기 칠곡군수, 김윤오 추진위원장(칠곡문화원장), 곽경수 부위원장(전국 이통장연합회 칠곡군지부장), 강성익 부군수, 김세균 칠곡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그리고 육군 제2작전사령부 정덕윤 중령 등..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추진위원회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축전 추진상황보고 및 질의, 토론이 열렸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인사말에서 “지난 경험들을 토대로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를 다져야 올해 대축전도 성공 할 수있다”고 말했다.

김윤오 추진위원장은 “이 축전은 전국에서 호국과 평화를 주제로 하는 유일한 국내 행사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과 많은 관람객이 참가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0회 낙동강전투 전승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대축전은 칠곡생태보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일원에서 오는 10월 11일(금)~13일(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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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호 ,김민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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