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혁신클러스터 추진 간담회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재)경북테크노파크 이현주 기자] 경상북도와 (재)경북테크노파크는 경북 국가혁신클러스터지원사업(R&D/비R&D) 통합 워크숍을 가졌다.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진행했다.
국가혁신클러스터는 혁신도시, 산업단지 등으로 마련된 기존의 거점을 연계해 지역의 성장을 견인할 대규모 산업클러스터를 육성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경북 국가혁신클러스터지원사업은 경북 국가혁신클러스터 내 e-모빌리티분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R&D, 비R&D 부문으로 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R&D 부문은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총괄하며 6개 R&D과제를 수행 중이다.
비R&D 부문은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총괄해 혁신플랫폼 구축, 기업지원, 글로벌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혁신클러스터 내 기업들을 밀착 지원한다.
이번 통합 워크숍은 타지역 e-모빌리티산업 전문가 초청발표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통(通)하는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2018년부터 진행된 경북 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연·관이 긴밀하게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개최 소감을 전하면서, 자동차산업이 새로운 수익모델을 발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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