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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최초 지속가능한 지하수관리계획 수립 "자문회의'" 개최최종 성과를 검토하기 위해 마련
▲ 구미시 지하수관리계획 수립 ⓒ 국제i저널

[국제i저널=한국농어촌공사 이현주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19일 구미시청 중회의실에서 '구미시 지하수관리계획수립 용역'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경상북도 지하수관리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도내 최초로 시행되는 '구미시 지하수관리계획수립 용역'최종 성과를 검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구미시 지하수관리계획은 지속가능한 지하수 활용가치 증대를 위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정적인 예산확보를 위한 지하수관리 특별회계 및 이용부담금 부과 등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자문회의를 통하여 보다 내실있는 최종보고서 작성 및 환경부 승인 절차를 거쳐 용역을 완료하고 수립된 지하수관리계획을 근거로 지하수관측망 설치, 지하수관리 특별회계 및 이용부담금 부과 등 연계사업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이 마련될 예정이다.

본부장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기후변화 속에서 미래의 청정 수자원인 지하수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하수 관리로 국민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다."

"경북도내 최초로 수립되는 시·군 단위 지하수관리계획인 만큼 지역특색에 맞는 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실질적인 지하수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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