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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기업체 협력망 구축 회의 실시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지원과 취업여성의 고용유지 제고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기업체 협력망 구축 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8일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지원과 취업여성의 고용유지를 제고하기 위해 기업체 협력망 구축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기업체 협력망 구축 회의에는 이은숙 센터장을 비롯해 4개 기업체 대표 및 중간관리자가 참석했으며, 회의에 앞서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종합상사 협동조합과 신규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은숙 센터장은 “협약업체 간 지속적인 취업연계를 위한 협력방안 및 새일센터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새일센터 사업인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프로그램, 인턴연계사업, 구인 ․ 구직 여성 만남의 날 운영 및 사후관리사업 안내로 경력단절여성 채용 및 취업여성의 고용유지율을 높이기 위해 여성 친화적 기업환경 조성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새일센터에서는 이 밖에도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양성평등인식개선 교육, 직장 내 괴롭힘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기업 환경개선지원 및 구직자 및 취업자를 위한 경력단절 예방프로그램, 워킹맘 자녀진로설계프로그램, 멘티-멘토링 프로그램, 간담회 등 다양한 사후관리 사업을 운영해 지역기업의 여성채용을 촉진하고 여성근로자의 근무 만족도를 고양시켜 지속적인 고용유지를 지원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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