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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회,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기탁남양초등학교 출신 전·현직 공무원 모임 비파회, 지역 인재 양성 위해 기부
▲울릉군 비파회 장학금 기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남양초등학교 출신 전·현직 공무원 모임인 비파회가 지난 19일 울릉군청을 방문하여 사단법인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 장학금 4백만원을 전달했다.

비파회는 남양초등학교를 졸업한 전·현직 공무원 모임으로 지난 2008년 11월에 창립하였고 현재 회원 약 40여 명이 가입되어 있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납부한 회비를 모아 구성한 것으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전달됐다.

비파회는 “회원 모두가 울릉도 출신이기에 회원 개개인 모두 애향심과 애착이 남다르고 이러한 마인드를 바탕으로 지역후배들을 위해 기꺼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병수 이사장은 “오늘의 기탁금은 울릉도 학생들이 미래에 훌륭한 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위한 소중한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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