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성주 썸머아트 바캉스」 준비사항 종합점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성주군 문화예술회관에서는 19일 「2019 성주 썸머아트 바캉스」손님 맞이를 위하여 문화예술회관 주변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각자 주어진 임무에 대한 숙지 등 차질 없는 행사진행에 만전을 기했다.

20일부터 시행하는 「2019 성주 썸머아트 바캉스」는 조성모·김현정·홍경민 콘서트를 시작으로 23일 동안 각종 공연·영화·체험 전시 이벤트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야외 물놀이 시설을 마련하여 어린이들과 가족에게 시원한 여름나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문화예술회관 직원들은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공연장 주변 지역 일대의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하고 또 주차장 및 분수대 등 각종 편의시설도 점검했다.

이영수 문화예술회관장은 “하계 휴가철에 부족한 여가 선용 기회를 군민들에게 제공하여 ‘성주는 즐겁다’는 슬로건을 실현하고 향후 여름철 성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육성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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