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역사·문화 울진
울진죽변면도서관 『한여름 밤의 인문학』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날, 인문학 강연 진행
▲한여름 밤의 인문학 강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울진군 죽변면도서관에서 7월∼9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한여름 밤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오는 24일에는 ‘우리는 사람이 사는 마을로 간다’라는 주제로 작곡가 겸 가수인 이지상을 초청하여 역사를 반영한 노래를 통해 한국 사회를 돌아보고 한 줄의 시가 내포한 우리의 모습을 찾아가며 새로운 사람이 사는 마을을 꿈꾸는 내용에 대해 강연 예정이다.

8월에는 울진군 추천도서, <편의점 가는 기분>의 저자 박영란 작가를 초청하여 ‘내 인생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 할 예정이다.

이어 9월의 문화가 있는 날에도 ‘일상 속의 음악’이라는 주제로 국민대학교 이선경 교수를 초청하여 일상에서 스며든 음악에 대한 강연이 개최 될 예정이다.

이성우 죽변면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은 2019년 상반기 동안 개최된 인문학 강연 경험을 토대로 더 다양한 장르를 발굴하여 군민들의 도서관 문화향유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며, 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