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문경시 이현주 기자] 소프트테니스대회 중 가장 권위있는 ‘제57회 대통령기 대회인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가 열린다.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문경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여 단체전, 남·여 개인전, 혼합복식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국에서 1천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여 스포츠도시 문경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장은 “소프트테니스의 본고장인 문경을 찾아 주신 선수단 및 임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거두고, 더불어 대회기간동안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최고의 명소인 문경새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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